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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배우 A씨 30대 남편 B씨에게 피습

자유로운영혼되고싶다 2022. 6. 1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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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그림자
출처 : 픽사베이

40대 여배우 A씨가 이태원 자택 앞 에서 30대 남편 B 씨에게 흉기 피습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된 사건 있었습니다. 

 

A씨는 목부위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행히 A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고 심신의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B씨도 이태원 한 빌라 로비에서 아내 A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 해 병원으로 옮겨져 입원중에 있다고 합니다. B씨 역시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최근 두 사람은 긴급임시조치에 따라 별거 중에 있었는데요. 

 

B씨는 범행 당일 흉기를 구매한후 A씨 집 앞에서 기다리다 A씨가 나오자 범행을 저질렀는데 그 자리에 자녀 1명도 있었던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30대 연하남과 결혼한 40대 여배우에 대한 과도한 추측들과 여러 연예인 실명까지 거론하면서 신상 찾기에 나섰는데요. 

 

이번 사건에서 거론된 40대 여배우 최지연씨는 자신의 SNS에서 인스타에 남편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간접적으로  부인 하기도 했습니다. 

 

 

예상 밖의 인물?

 

  연예계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 씨는 유튜브에 '이태원 40대 여배우 정체? 밝혀지지 않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먼저 이진호씨는 유튜브 영상에서 취재를 통해 당사자가 누군이지 파악할수 있다고 하면서도 2차피해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실명은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중들이 모두 알고 있는 톱스타급 여배우나 이름만 들어도 다 알 수 있는 여배우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한 여배우 A씨는 최근 주변 지인들도 모르게 극비리에 재혼을 한 상황이고 이번 사건을 저지른 인물이 재혼 남편인 B씨라면서 이같은 상황 때문에 방송이나 인터넷에서 공개된 정보로는 추론이 불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넷상에서 거론되고 있는 연하남편을 두고 있는 40대 여배우들도 아니며 남편의 존재가 외부로 알려진 적이 없기 때문에 알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사건의 피해자인 A씨가 본인에 관한 정보가 알려지길 원치 않다며 이 일의 당사자가 누구지 밝혀질 이유도, 밝혀져서도 안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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